BAT는 맥주 브랜드 호가든의 신제품인 '호가든 페어(Pear)'가 출시된 것을 기념하며, 마치 감각적인 단편영화와 같은 짧은 크리에이티브 필름을 기획했습니다. 주인공이 호가든 페어를 얻는 과정과 허밍을 통해 '휴식'을 표현했고, 호가든 페어를 마신 뒤 감각이 '깨어난' 상황을 보여주는 스토리를 시각적으로 구현했습니다.
특히 이번 필름은 OSV 적 요소를 활용해 제작했습니다. OSV란 Oddly Satisfying Video의 약자로, 가지런히 줄지어 늘어서 있거나 대칭,패턴, 반복 등에 만족을 느끼는 사람의 심리를 이용해 안정감을 느끼도록 하는 특징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