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삼청동 블루스퀘어에서 올해 첫 노마드데이가 열렸습니다. BAT의 노마드데이는 다양한 조직 문화 활동과 비전 공유, 인사이트 발표 등을 외부 공간에서 워크숍 형태로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격월로 진행했던 노마드데이가 코로나19로 한동안 열리지 못했던 만큼, 오랜만에 열린 노마드데이는 새로운 소식과 BAT 크루들이 나눌 이야기로 가득했습니다. 

항상 즐거운 BAT 멤버들과 함께 찰칵-!

탁월한 프로페셔널들의 커뮤니티 - BAT의 새로운 미션은? 

이날 발표는 BAT 대표 준규님의 ‘경영 방향성 공유’로 시작했습니다. 준규님은 이 자리를 통해 ‘기존의 BAT가 가진 미션과 비전은 BAT 크루들이 공감하지 않는 부분이 많았다’며, ‘여러 의견을 듣고 고민한 끝에 그동안 정리한 내용을 공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일상의 모든 것은 브랜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브랜드는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 나아가 삶에 영향을 줍니다. 우리의 삶은 브랜드를 통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BAT는 브랜드를 만들어 세상을 변화하는 데 일조하려고 합니다. BAT의 새로운 미션은 이러한 가치를 담았습니다. 



 

‘브랜드가 세상을 바꾸고, 우리는 브랜드를 만든다.’

“브랜드로 이루어진 세상에서, 우리는 브랜드를 통해 변화를 만들고자 한다.”

‘경력’이 아닌 개인의 ‘역량’ 중시 BAT만의 특별한 직급체계

준규님의 발표 후 BAT 이사 정훈님의 HRD 체계 공유가 이어졌습니다.

 

BAT의 HRD는 커리어 로드맵, 코칭 시스템, 스터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BAT만의 특별한 점은 커리어 로드맵의 ‘직급’에 관한 부분입니다. BAT는 실무 직급이 ‘매니저’ 단일 직급밖에 없습니다. 이는 격변하는 환경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젊은 회사로서 단순한 ‘경력’이 아닌 개인의 ‘역량’과 ‘성과’를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자 직급을 단순화한 까닭입니다. ‘직급’ 대신 ‘커리어 레벨’을 통해 개인의 성장을 장려하는 것입니다. 

 

개인 성장 로드맵이라 할 수 있는 BAT의 커리어 레벨에 대한 정의와 BAT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에 부합한 인재는 어떤 모습인지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이외에도 BAT의 경력과 역량 개발을 위한 코칭 시스템, 셀프/그룹 스터디, 도서 지원 시스템, 신규 입사자를 위한 온보딩 교육 등을 소개하며 HRD 체계 공유 시간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청와대 옆 건물을 대관한 김에 ‘국정원 콘셉트’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BAT 크루들! 이날의 베스트 드레서는 누구?

BAT WAY OF LIFE! - ‘책임과 공유를 기반으로 한 최대한의 자율성’

잠깐의 휴식 후 2부가 진행됐습니다. 2부는 브랜드디자인그룹의 그룹장 다솜님과 운영팀 은솔님의 통합 매뉴얼 공유로 시작됐습니다. ‘책임과 공유를 기반으로 한 최대한의 자율성’을 기준으로, 최근 재정비된 BAT만의 근태 제도, 조직 문화, 핵심 가치 등이 발표됐습니다. 또한, BAT 크루들의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리 후생 제도가 소개됐습니다. 

 

노마드데이의 마지막 순서는 가히 ‘이날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직 문화TF 팀이 준비한 ‘조직 건강도 평가 공유’ 시간으로 각 그룹의 팀원이 골고루 발표에 임했습니다. BAT를 구성하는 세 그룹의 지난해와 올해 평가를 비교해보며 잘한 점과 보완 사항을 살펴본 ‘조직 건강도 평가 객관식’ 순서를 시작으로 다섯 가지 카테고리의 아젠다가 논의되었습니다. 

조직 건강도 평가 공유 시간은 익명의 단체 채팅방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좀 더 자유롭게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카테고리 1,2 에서는 BAT에서 추구하는 인재상, 더 나은 조직 문화로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방법, BAT 크루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실수나 잘못이 발생했을 때 이를 슬기롭게 해결하고 똑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 등이 논의됐습니다. 이어진 카테고리 3에서는 디자이너, 에디터, AE간의 각자 다른 직무에 대한 이야기와 서로 기대하는 역할은 무엇인지 진솔한 생각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 밖에도 BAT에서 공개되는 정보의 투명성과 시간&리소스의 효율성을 점검하며 향후 적용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은 무엇이 있는지 의견이 오갔습니다. 

 

마지막 카테고리에서는 BAT가 만나고 싶은 클라이언트, BAT크루가 클라이언트를 대하는 자세와 태도에 관한 생각을 주고받았습니다. 실시간 오픈 채팅을 통해 BAT크루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었던 조직 문화 TF팀의 발표는 클라이언트와 윈윈할 수 있는 대응력 강화 방법을 모색하며 마무리됐습니다.

올해 처음 열린 노마드데이는 BAT크루가 한데 모여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점검하며, 미래를 대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노마드데이를 통해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열릴 BAT의 다음 노마드데이를 기약하며, 리뷰를 마칩니다.

 

"브랜드가 세상을 바꾸고, 우리는 브랜드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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